▶ 블룸버그 보고서 "비트코인 투기와 거리 멀어…내년 5만 달러 돌파"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고서 '2021 블룸버그 가상자산 전망(Bloomberg Crypto Outlook 2021)'이 "비트코인은 아직 투기 수준에 다다르지 않았으며 내년에 5만 달러(한화 약 5,43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은 비트코인의 주류 진입의 핵심적 해였다"며 "기관의 투자 유입, 일부 억만장자들의 투자 기반 지원 등으로 올해 1만 달러의 가격을 굳건히 지켰다. 아직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은행이 지불 준비금에 가상자산을 포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의 규제 완화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해소해 더 많은 채택을 불러올 것"이라 전망했다.
▶ 200년 전통 독일 銀, 내년 가상자산 펀드 출시...BTC, ETH, XLM 등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200년 전통의 독일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Hauck & Aufhäuser) 은행이 내년부터 가상자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펀드 상품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등의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최소 투자액은 24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선이다.
홀저 세브(Holger Sepp)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 은행장은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상자산이 점점 매력적 투자상품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터 "올해 비트코인 상승장, 북미 기관 주도...최대 승자"
3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로이터(Reuters)가 "2020년 비트코인(BTC) 상승장의 주역이자 승자는 북미 기관 투자자"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1월 미국으로 1,460개의 비트코인 유입을 시작으로 지난 달에만 24만 개의 비트코인이 유입됐다"며 "그간 중국, 일본,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해온 가상자산 시장에 변화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의 인정, 결제 방식의 주류 시장 채택 등의 효과로 사상 최고가인 1만 9918달러(한화 약 2,163만 원)까지 치솟았다"며 "이번 비트코인 165% 상승장의 주역이자 최대 승자는 북미 기관투자자들"이라 적었다.
▶ 창펑 자오, '블룸버그 올해의 50인' 선정...IMF 총재와 어깨 나란
4일(현지시간) 창펑 자오(Changpang Zhao)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가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으로 선정됐다.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은 매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정치, 금융,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이 선정되며 올해에는 창펑 자오를 포함 크리스탈 게오르기바 IMF 총재,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회장, 가수 빌리 에일리시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 가상자산 투자 기업 '제네시스 블록', OMG네트워크(OMG) 인수
3일(현지시간) 홍콩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기업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이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 OMG네트워크(구, 오미세고)를 인수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네시스 블록은 "이번 인수를 통해 OMG네트워크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파트너십을 도모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디파이 산업계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FTX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OMG네트워크는 2017년 오미세고로 출범하였으나 6월 개칭했다. 초당 약 4,000여개의 이더리움(ETH)을 전송할 수 있는 레이어2 플랫폼으로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20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고서 '2021 블룸버그 가상자산 전망(Bloomberg Crypto Outlook 2021)'이 "비트코인은 아직 투기 수준에 다다르지 않았으며 내년에 5만 달러(한화 약 5,43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은 비트코인의 주류 진입의 핵심적 해였다"며 "기관의 투자 유입, 일부 억만장자들의 투자 기반 지원 등으로 올해 1만 달러의 가격을 굳건히 지켰다. 아직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은행이 지불 준비금에 가상자산을 포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의 규제 완화가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해소해 더 많은 채택을 불러올 것"이라 전망했다.
▶ 200년 전통 독일 銀, 내년 가상자산 펀드 출시...BTC, ETH, XLM 등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200년 전통의 독일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Hauck & Aufhäuser) 은행이 내년부터 가상자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펀드 상품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등의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최소 투자액은 24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선이다.
홀저 세브(Holger Sepp) 하우크 & 아우프호이저 은행장은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상자산이 점점 매력적 투자상품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터 "올해 비트코인 상승장, 북미 기관 주도...최대 승자"
3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로이터(Reuters)가 "2020년 비트코인(BTC) 상승장의 주역이자 승자는 북미 기관 투자자"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1월 미국으로 1,460개의 비트코인 유입을 시작으로 지난 달에만 24만 개의 비트코인이 유입됐다"며 "그간 중국, 일본,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 국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해온 가상자산 시장에 변화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의 인정, 결제 방식의 주류 시장 채택 등의 효과로 사상 최고가인 1만 9918달러(한화 약 2,163만 원)까지 치솟았다"며 "이번 비트코인 165% 상승장의 주역이자 최대 승자는 북미 기관투자자들"이라 적었다.
▶ 창펑 자오, '블룸버그 올해의 50인' 선정...IMF 총재와 어깨 나란
4일(현지시간) 창펑 자오(Changpang Zhao)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가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으로 선정됐다.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은 매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정치, 금융,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이 선정되며 올해에는 창펑 자오를 포함 크리스탈 게오르기바 IMF 총재,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회장, 가수 빌리 에일리시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 가상자산 투자 기업 '제네시스 블록', OMG네트워크(OMG) 인수
3일(현지시간) 홍콩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기업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이 이더리움 확장성 솔루션 OMG네트워크(구, 오미세고)를 인수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네시스 블록은 "이번 인수를 통해 OMG네트워크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파트너십을 도모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디파이 산업계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FTX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OMG네트워크는 2017년 오미세고로 출범하였으나 6월 개칭했다. 초당 약 4,000여개의 이더리움(ETH)을 전송할 수 있는 레이어2 플랫폼으로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20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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