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 경제위원회가 이날 인플루언서의 무허가 가상자산 직·간접 홍보 금지 수정안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프랑스 금융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가상자산 업체는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인플루언서의 가상자산 프로모션이 금지되는 셈이다.
해당 법안은 추후 상원과 하원의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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