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의 천국이라 불리던 베네수엘라가 거래소 폐쇄 명령과 함께 혼돈에 빠졌다.
베네수엘라 가상자산 규제 당국(수나크립)의 책임자가 체포된 후, 반부패 수사를 진행하면서 신임 책임자가 현지에 등록된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 폐쇄를 명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공식화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디. 베네수엘라 국가 암호화폐협회는 "조슬릿 라미레즈(Joselit Ramirez) 수나크립 책임자의 구속과 그의 정치적 보호자의 반부패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해당 조치가 취해졌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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