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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7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이더리움 1개 이상 보유 지갑수 사상 최대…시세 상승에 투자자 관심 몰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1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더리움(ETH) 1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은 117만 5681개다. 지난 6 개월 동안 1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는 12 % 이상 증가했다.
이더리움 시세가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은 지난주에 비해 9.5% 상승한 590달러(약 64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 "비트코인, 변동성 줄며 1만 9000달러 유지…저항 구간 돌파시 2만 달러 가능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줄어들며 1만 9000달러(약 2063만원)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은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계속해서 시세 최고치를 갱신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내 진정됐고 며칠 동안 낮은 변동성으로 비슷한 시세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 상승을 위해선 1만 9700달러(약 2139만원)의 저항을 돌파해야 한다. 그러면 2만 달러(약 2172만원)를 터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보수적 관점 내년 2만 달러…장기 투자자 확신"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BTC)은 내년 20만 달러(약 2억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에 더 큰 확신을 갖고 있다. 과거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해 판매 압력을 감소시킨다. 2017년 30~40%의 변동성을 보였던 모습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비트코인에 투자된 자본 대비 이익은 0.25달러(약 270원)였다. 2020년에는 이 수치가 0.35달러(약 380원)로 증가했으며 더 많은 투자자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라울 팔 리얼비젼그룹 CEO "비트코인 조정 가능성 커…장기 투자자 아니라면 유의해야"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젼그룹의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이 "비트코인(BTC) 시세의 대대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장기 투자자가 아니라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中 전자상거래 업체 제이디닷컴, 최초로 CBDC 결제 허용…시범사업 탄력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 제이디닷컴(JD.com)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제이디닷컴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몇몇 품목을 CBDC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0만 위안(약 33억원) 상당의 CBDC 바우처 10만장을 발행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결정으로 제이디닷컴은 중국에서 CBDC 사용을 허용한 최초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됐다. 현재 중국 인민은행은 다양한 시범사업을 펼치며 CBDC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1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더리움(ETH) 1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은 117만 5681개다. 지난 6 개월 동안 1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는 12 % 이상 증가했다.
이더리움 시세가 급등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은 지난주에 비해 9.5% 상승한 590달러(약 64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신 "비트코인, 변동성 줄며 1만 9000달러 유지…저항 구간 돌파시 2만 달러 가능해"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줄어들며 1만 9000달러(약 2063만원)를 견고하게 수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은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계속해서 시세 최고치를 갱신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내 진정됐고 며칠 동안 낮은 변동성으로 비슷한 시세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 상승을 위해선 1만 9700달러(약 2139만원)의 저항을 돌파해야 한다. 그러면 2만 달러(약 2172만원)를 터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 "비트코인, 보수적 관점 내년 2만 달러…장기 투자자 확신"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BTC)은 내년 20만 달러(약 2억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에 더 큰 확신을 갖고 있다. 과거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해 판매 압력을 감소시킨다. 2017년 30~40%의 변동성을 보였던 모습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비트코인에 투자된 자본 대비 이익은 0.25달러(약 270원)였다. 2020년에는 이 수치가 0.35달러(약 380원)로 증가했으며 더 많은 투자자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라울 팔 리얼비젼그룹 CEO "비트코인 조정 가능성 커…장기 투자자 아니라면 유의해야"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얼비젼그룹의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이 "비트코인(BTC) 시세의 대대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장기 투자자가 아니라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中 전자상거래 업체 제이디닷컴, 최초로 CBDC 결제 허용…시범사업 탄력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 제이디닷컴(JD.com)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제이디닷컴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몇몇 품목을 CBDC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0만 위안(약 33억원) 상당의 CBDC 바우처 10만장을 발행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결정으로 제이디닷컴은 중국에서 CBDC 사용을 허용한 최초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됐다. 현재 중국 인민은행은 다양한 시범사업을 펼치며 CBDC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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