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FTX 최고경영자(CEO)가 알라메다리서치로부터 대출 받은 수백만달러를 아버지에게 전달에 법률 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SBF는 그의 아버지인 조셉 뱅크먼 스탠포드 법대 교수에게 전달한 알라메다 리서치 대출 자금을 통해 법률 비용을 지불했다"라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SBF의 법률 비용은 수백만달러에 달할 것이며, 알라메다로부터 빌려 아버지에게 전달한 금액은 최소 1000만달러 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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