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Jim Cramer) CNBC 매드머니 진행자가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낸스와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해당 트윗을 자신의 계정으로 리트윗하며 '제발' 혹은 '고맙다'는 의미로 표현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017년 중국을 떠났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그 뒤로 수년간 중국과의 밀월관계가 지속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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