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과 나스닥의 상관관계가 여전히 긴밀하며, 위험자산으로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일부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전한 피난처라고 여기고 있지만, 실제 비트코인은 나스닥, S&P500과 상당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번 랠리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 약화에 대한 희망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추측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나스닥 100 기술주,S&P500 산업주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는 90일간 0.81에서 0.90까지 상승했으며, 이는 두 자산간의 강력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노엘 아케손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 뉴스레터 저자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간주된 채 거래되고 있다"라며 "이는 위험 심리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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