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최근 미국 법무부가 1억1200만달러(한화 약 1475억원)에 상당하는 가상자산을 환수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미 법무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기 범죄와 관련된 1억120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낸스는 "우리는 법 집행 기관, 규제 당국자들과 앞으로도 긴밀히 협업할 것이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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