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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2월 9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美 재무장관 "가상자산 규제, G7 전체 지지 필요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Steven T. Mnuchin)미 재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열린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에 대해 G7의 강력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의 환경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악성 목적 및 불법 활도엥 대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블록디지털 창립자 "리플,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투명한 운영 하고있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거래 솔루션 플랫폼 블록디지털(block digital) 창립자 산티아고 벨즈(Santiago Velez)가 리얼 비젼(Real Vision)과의 인터뷰에서 "리플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투명하게 운영되는 네트워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산티아고 벨즈는 "리플은 의무가 없음에도 보유한 XRP와 발행량, 판매량을 정확히 보고하며, 이를 커뮤니티에 전달한다. 또한 보유한 대부분의 XRP를 에스크로 계정에 배치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리플 본사가 가장 큰 XRP 보유자인 것은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언젠가 시장에 사내 보유 매물이 흘러나온다면 큰 폭락을 겪을 것이라 걱정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티그룹 분석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판매해야"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씨티그룹 분석가들이 고객들에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을 판매해야 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 블록은 "씨티은행 분석가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권고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며 "최근 종목 랠리가 과도하게 확대돼 있다고 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진의 상당수가 비트코인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만큼 낙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노보그랏츠 "개인 순자산 5%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8일(현지시간) 마이크 노보그랏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 순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노보그랏츠는 "지난 인터뷰 때 개인자산의 3%를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에 할당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 비율을 바꾸고 싶다"며 "개인 순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훌륭히 디지털 금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변동성은 계속 낮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이미 개인 순자산의 50%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써클 CEO "수억 명의 소비자가 디지털 통화 사용할 것"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써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페스티벌(Fintech Festival)에서 "조만간 전 세계 수억 명의 소비자가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제레미 얼레어는 "디지털 통화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마치 전화 접속 인터넷에서 광대역 인터넷으로 전환되는 순간과 같은 도약이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통화 혁신이 소비자 경험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 통화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도 장점에 매료될 것"이라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 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Steven T. Mnuchin)미 재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열린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에 대해 G7의 강력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의 환경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악성 목적 및 불법 활도엥 대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 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블록디지털 창립자 "리플,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투명한 운영 하고있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거래 솔루션 플랫폼 블록디지털(block digital) 창립자 산티아고 벨즈(Santiago Velez)가 리얼 비젼(Real Vision)과의 인터뷰에서 "리플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투명하게 운영되는 네트워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산티아고 벨즈는 "리플은 의무가 없음에도 보유한 XRP와 발행량, 판매량을 정확히 보고하며, 이를 커뮤니티에 전달한다. 또한 보유한 대부분의 XRP를 에스크로 계정에 배치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리플 본사가 가장 큰 XRP 보유자인 것은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언젠가 시장에 사내 보유 매물이 흘러나온다면 큰 폭락을 겪을 것이라 걱정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티그룹 분석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판매해야"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 블록(The Block)이 "씨티그룹 분석가들이 고객들에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을 판매해야 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 블록은 "씨티은행 분석가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권고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며 "최근 종목 랠리가 과도하게 확대돼 있다고 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진의 상당수가 비트코인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만큼 낙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노보그랏츠 "개인 순자산 5%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8일(현지시간) 마이크 노보그랏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 순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크 노보그랏츠는 "지난 인터뷰 때 개인자산의 3%를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에 할당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 비율을 바꾸고 싶다"며 "개인 순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훌륭히 디지털 금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변동성은 계속 낮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이미 개인 순자산의 50%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써클 CEO "수억 명의 소비자가 디지털 통화 사용할 것"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써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페스티벌(Fintech Festival)에서 "조만간 전 세계 수억 명의 소비자가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제레미 얼레어는 "디지털 통화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마치 전화 접속 인터넷에서 광대역 인터넷으로 전환되는 순간과 같은 도약이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통화 혁신이 소비자 경험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디지털 통화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도 장점에 매료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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