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US가 트론(TRX)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는 "이로 인해 시장에 끼칠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US의 일 거래량은 200만달러 미만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적을 것"이라며 "트론의 일 거래량은 4억달러 규모"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낸스US는 트론을 오는 18일에 상장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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