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이 페이스북, 구글 등 온라인 플랫폼 AI 알고리즘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신규 연구 허브 ECAT(European Centre for Algorithmic Transparency)을 설립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ECAT은 최근 화재되고 있는 챗GPT 등 빅테크 AI 알고리즘 플랫폼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티에리 브레톤 EU 내부 시장 위원은 "ECAT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불법적이고 유해한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는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부 상황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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