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보이저 디지털 홀딩스가 미국 연방 정부와 바이낸스US에 1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뉴욕 지방 법원에 해당 내용을 담은 서류가 제출됐다.
합의안에는 보이저와 보이저의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 바이낸스US가 가능한 빨리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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