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탄소중립을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24일 상하이 증권 뉴스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탄소 중립을 위한 10가지 조치를 발표하고 이를 위한 작업에 전면 나선다고 말했다.
상하이시는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를 위해 에너지 소비가 과도한 프로젝트 및 가상자산 채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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