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포브스(Forbes)가 "2021년이 비트코인(BTC)과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가장 중요한 한해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포브스는 "2020년은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짧은 역사 중 가장 중요한 해였다"며 "월스트리트, 세계 최대 금융 투자자들의 힘을 받아 2017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2021년에는 페이스북 디엠(Diem), 미국 규제 당국의 가상자산 규정 제정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포브스는 "2020년은 지금까지 비트코인의 짧은 역사 중 가장 중요한 해였다"며 "월스트리트, 세계 최대 금융 투자자들의 힘을 받아 2017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2021년에는 페이스북 디엠(Diem), 미국 규제 당국의 가상자산 규정 제정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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