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센 호로위츠(a16z)의 전직 임원들이 기관 대상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을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16z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리야즈 파줄라보이(Riyaz Faizullabhoy)와 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인 나심 에데퀴우아크(Nassim Eddequiouaq)는 해당 스타트업 설립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정통한 관계자는 "엔지니어링과 보안 분야의 거물인 두 사람은 지난 2월 a16z를 떠나 커스터디 스타트업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대형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시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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