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언 와이엇 폴리곤(MATIC)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레이어2 블록체인 기반 웹3(Web3) 응용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폴리곤, 솔라나(SOL), 셀로(CELO) 등과 협력해 웹3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와이엇 CEO는 "구글 클라우드가 자사의 완전 관리형 노드 호스팅 서비스인 블록체인 노드 엔진을 폴리곤 생태계에 도입, 개발자가 노드 배포를 컨트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토콜 구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게임, 공급망 관리, 디파이의 사용 사례를 가능하게 하는 트랜잭션 처리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