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USA에 12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NYDFS는 "비트플라이어USA는 뉴욕 내 영업을 허가받은 거래소로서 지켜야하는 보안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트플라이어USA는 올해 말까지 주 사이버 보안법 준수를 위한 개선 계획을 NYDFS에 제출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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