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보험 프로토콜 넥서스 뮤츄얼(Nexus Mutual, NXM)의 창업자 휴 카프(Hugh Karp)의 개인 지갑이 해킹을 당했다.
해킹 당한 지갑에는 37만개의 NXM 토큰이 들어 있었으며 피해액은 800만 달러(약 87억원)에 달한다. 이에 넥서스 뮤츄얼은 조사에 돌입했으며 해커가 신원 관련 사기를 저지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NXM 토큰은 해킹 소식이 알려진 뒤 17%가량 하락했다. 해킹 당한 토큰은 유통 중인 모든 NXM 토큰의 6%에 해당하기에 시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해킹 당한 지갑에는 37만개의 NXM 토큰이 들어 있었으며 피해액은 800만 달러(약 87억원)에 달한다. 이에 넥서스 뮤츄얼은 조사에 돌입했으며 해커가 신원 관련 사기를 저지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NXM 토큰은 해킹 소식이 알려진 뒤 17%가량 하락했다. 해킹 당한 토큰은 유통 중인 모든 NXM 토큰의 6%에 해당하기에 시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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