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만건까지 치솟은 비트코인(BTC) 미확인 거래 수치가 9일(현지시간) 40만건 아래로 떨어지며 비트코인 네트워크 정체가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또한 지난 주말 2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현재 5달러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안정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캘리 콕스(Callie Cox)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회사 이토로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대처 투자처로 이익을 얻고 있다"며 "이더리움 또한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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