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고객 식별(KYC) 정책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 보도에 따르면 OKX는 KYC 1단계 인증의 일일 인출 한도를 5000달러로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인출 한도(1000만달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 인식 인증서를 통해 KYC 2단계 인증을 마쳐야 한다.
아직까지 OKX는 이와 관련된 아무 공지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