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데이터를 공유하는 내용을 포함한 행정협력지침(DAC) 8차 개정안에 대해 모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지난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의한 행정협력지침 8차 개정안에 EU 대사들이 모두 지지했으며, 다음주 채택과 관련된 공식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지침 개정안은 디지털 자산을 통한 탈세를 단속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취한 조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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