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대기업 브로드브릿지(Broadridge)는 매일 700억달러 규모 블록체인 기반 레포(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 이후 40% 증가한 수치다. 브로드브릿지가 사용하는 블록체인은 퍼블릭 체인이 아닌 중앙 기관에 의해 통제되는 VM웨어(VMWare) 블록체인이다.
한편 브로드브릿지는 블록체인 거래로 고객이 10만건 거래를 수행할 때마다 100만달러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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