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이 넷마블의 마브렉스(MBX)에도 9억원 이상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남국 의원의 지갑을 분석한 결과 김의원은 지난해 4월 말 약 9억7000만원 규모에 달하는 마브렉스를 사들였다.
트랜잭션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 상장(5월 6일) 직전인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집중적으로 매집했으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보유량의 3분의 1가량인 6200MBX를 판매해 약 3억2000만원의 이익을 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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