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만7000달러 선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심리는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시장 내 펀딩비(funding rates)가 양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투심이 강세로 향해있음 의미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펀딩비는 양수일 때 시장 내 강세 심리를 암시하며, 음수일 때 약세 심리를 의미한다.
매체는 "4월 6일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펀딩비가 0% 대로 떨어진 적은 있지만 펀딩비가 음수로 돌아선 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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