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수익의 최대 15%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는 "비트코인이 투자 자산으로서 강점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탄력성을 입증했으며, 제한된 공급과 분산된 특성으로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도 모두 선호하는 자산으로 거듭났다"라고 강조했다.
테더는 현재 약 1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준비금의 2%에 해당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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