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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 재단 "파일코인(FIL) 증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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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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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저장 위한 탈중앙화 P2P 네트워크"

파일코인(FIL) 재단이 FIL 토큰이 증권이라고 발표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주장을 반박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파일코인(FIL) 재단은 "파일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파일 저장을 위한 탈중앙화 P2P 네트워크로, 증권이 아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이 효율적이고 강력한 탈중앙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수백 개의 조직과 팀, 수천 개의 스토리지 제공업체, 1만3000명의 깃허브(Github) 기여자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어 "파일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증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SEC는 FIL은 증권 정의를 충족한다는 내용과 함께 그레이스케일에 파일코인 신탁상품 출시 신청 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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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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