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헤지펀드 버질 캐피탈(Virgil Capital) 창업자 스테판 친(Stefan Qin)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매체는 "스테판 친이 투자자 자금을 빼내 중국 고리대금 업자에게 상환하려 했다"며 "39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의 스프레드시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판 친은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스테판 친이 투자자 자금을 빼내 중국 고리대금 업자에게 상환하려 했다"며 "39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의 스프레드시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판 친은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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