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현지 언론 힌두 비즈니스 라인(Hindu Bisness Line) 보도를 인용, 인도 최대 농업 종사자 협회(FPO) 사햐드리 파머스 프로듀서(Sahyadri Farmers Producer)가 농산품 공급망에 블록체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FPO는 농업 종사자들이 유리한 가격에 판매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사햐드리는 공급망 효율성을 강화하고 식품 위치 추적 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벡 신데(Vivek Shinde) 사햐드리 설립자는 “현재 농업 종사자들은 수확물로 얻은 수익의 25%만을 가질 수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물류 효율을 향상시키면 농업 종사자들은 전체 수익의 50%가량을 수입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FPO는 농업 종사자들이 유리한 가격에 판매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사햐드리는 공급망 효율성을 강화하고 식품 위치 추적 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벡 신데(Vivek Shinde) 사햐드리 설립자는 “현재 농업 종사자들은 수확물로 얻은 수익의 25%만을 가질 수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물류 효율을 향상시키면 농업 종사자들은 전체 수익의 50%가량을 수입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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