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자산공개) 관련법 위반을 근거로 데이터 검증 스타트업 티에리온(TNT)에게 투자자의 토큰 상환 명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TNT 토큰을 보유자는 60일 안에 티에리온에게 투자 원금과 이자의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티에리온은 2017년 ICO를 통해 2500만 달러(약 276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티에리온 관계자는 "토큰이 없는 상태로 사업을 지속하겠다. SEC의 명령이 티에리온의 제품에까지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TNT 토큰을 보유자는 60일 안에 티에리온에게 투자 원금과 이자의 환불을 요청해야 한다. 티에리온은 2017년 ICO를 통해 2500만 달러(약 276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티에리온 관계자는 "토큰이 없는 상태로 사업을 지속하겠다. SEC의 명령이 티에리온의 제품에까지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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