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사회와 웰스파고, 시티은행 등 미국 여러 대형 은행이 금융기관 간의 국내 및 국제 결제에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한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해당 결제 시스템은 프로그래밍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다른 기관 결제 시스템과의 상호 운용성, 사용 시간, 결제 속도 등 5가지 영역에서 모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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