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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년 말까지 10만달러 도달…현물 ETF 기대감, 반감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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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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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이 내년 말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영국의 기술 전문지 핀볼드에 따르면 플로리안 그루메스 마이다스 터치 컨설팅 금융 분석가는 "내년 4월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은 비트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촉매가 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은 내년 말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루메스 분석가는 "최근 블랙록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면서도 "비트코인은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도 4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또 "비트코인은 현물 ETF가 승인되고 반감기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 2만5000달러와 서 3만달러 사이에서 다시 조정받을 수 있다"며 "10만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선 6만9000달러 저항도 돌파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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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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