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각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폭풍우에 대비하기 위해 바이낸스(Binance)가 신규 법무 자문위원을 지명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APAC 법무 책임자 역할을 맡았던 엘레노어 휴즈를 신규 법무 자문위원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법무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엘레노어 휴즈는 약 85명의 변호사 팀과 함께 바이낸스의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전담할 예정이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엘레노어가 지휘하는 법무팀은 사용자 보호와 위험 관리를 위한 임무를 탁월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확신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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