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유니스왑(UNI) 창업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 풀에 유동성을 통합하는 새로운 오픈 소스 프로토콜 유니스왑X(UniswapX)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스왑X는 다양한 유동성 소스에서 거래 데이터를 집계하도록 설계됐으며 옵트인 베타버전으로 출시됐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유동성 소스에 풀링, 거래를 위한 최적의 가격을 제공받을 수 있다.
헤이든 아담스는 이와 관련해 "거래는 항상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기록되고 정산된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