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기반 영지식 컴퓨팅 플랫폼 개발사 RISC 제로(RISC Zero)가 4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베인 크립토 캐피털, 갤럭시 디지털, 펜부쉬 캐피털, 델피 디지털 등 다수 투자사가 참여했다.
라운드로 확보한 자금은 RISC 제로의 컴퓨팅 플랫폼 본사이(Bonsai) 개발과 시장 출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트 트세픈 블로체인 캐피털 설립자는 "영지식 컴퓨팅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안, 신뢰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RISC 제로에 투자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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