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저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두바이 가상자산 감독청(VARA)은 홍콩의 규제보다 더 발전했다"고 24일(현지시간) 언급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가상자산과 관련해 규제 당국이 취하고 있는 톤은 아시아와 중동에서 북미까지 현저하게 다르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서로 다른 관할권이 독특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지만,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 업체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며 "많은 규제 기관들이 가상자산이 위기가 아닌 기회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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