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이 좀처럼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는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일요일(23일) 탈중앙화 금융 시장 내 일일 거래량은 11억2000만달러, 올해 1월 1일 이후 7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킹, 익스플로잇 등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 여러 악재가 계속되면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zk싱크 내 최대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EraLend), 코닉 파이낸스 등 다수 프로토콜이 익스플로잇 공격에 의해 상당한 자산 손실을 입기도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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