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해킹 도난 자금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일리야 리히텐슈타인(Ilya Dutch Lichtenstein)이 법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그는 아내 헤더 모건이 같은 혐의로 법원에 출석하기 전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6년 비트파이넥스를 해킹으로 탈취한 비트코인(BTC) 11만9000개를 세탁하려 한 혐의로 2022년 2월 기소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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