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등 미 상원의원 3명이 백악관 및 재무부에 서한을 발송, 북한의 가상자산을 이용한 핵 자금 조달 및 제재 회피 문제 해결을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북한의 불법 가상자산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 등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지난 몇년 동안 북한은 가상자산 관련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축적했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