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법을 재발의했다.
8일(현지시간) 포캐스트에 따르면 워런 상원의원은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과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으로부터 후원자 서명을 받아 해당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워런과 로저 마샬 상원의원은 작년 12월에 같은 내용의 법안을 한차례 발의했었다.
만약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1만달러 이상의 거래를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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