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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한층 강화된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법 제안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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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등 미국 상원의원 4명이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법을 다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에는 해외 계정을 이용한 1만달러 이상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해외금융계좌 신고(FBAR) 의무화 내용이 포함된다.


나아가 이전 제안된 법안과 다르게 자금세탁 또는 탈세 의심 활동 보고 내용과 자체 커스터디 월렛에 대한 신원 및 기록 요구 강화 등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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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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