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메이플파이낸스(Maple Finance)가 토큰화된 미국 국채에 투자가 가능한 현금관리풀을 개설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공인 투자자, 기업들은 메이플 파이낸스가 제공하는 현금 관리 풀에 여분의 USDC, USDT를 미국 국채에 예치해 연간 4~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과거 미 국채 현금 관리풀은 미국 이외의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었으나, 최근 메이플파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규정D 면제 규칙 자격을 얻게되면서, 미국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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