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카나안(Canaan)이 다음 달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갈라 행사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의 미래를 뒤바꿀 획기적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카나안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통찰력,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채굴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카나안은 ASIC 채굴 하드웨어 개발로 잘 알려진 비트코인 채굴 분야 플레이어지만, 지난해 이어진 약세장으로 인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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