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텔라(XLM) 개발 및 성장 지원 비영리 단체 스텔라개발재단(The 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웹어셈블리(Wasm) 개발 그룹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Bytecode Alliance)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Wasm은 이더리움(ETH)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버추얼 머신이자 계산 엔진인 EVM의 대체 솔루션으로, 블록체인 외에도 브라우저 기반 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폴카닷(DOT), 멀티버스엑스(구 엘론드), 인터넷컴퓨터(ICP) 등이 Wasm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에는 현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IT 공룡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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