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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저유동성 프로젝트 다수에 자사 예치풀 사용할 것 제안"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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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유동성이 적은 가상자산 프로젝트에게 연락해 자사의 예금풀에 토큰을 예치해 사용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지난주 바이낸스는 유동성이 적은 여러 프로젝트에 연락해 마켓메이커(MM) 유무를 조사했고, 유통되는 토큰의 5% 정도를 자사의 예치풀에 예치할 것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예치풀은 가상자산 스테이킹 및 대출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우리는 지속적인 위험 관리 차원에서 해당 팀이 유동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권장하려는 것"이라면서 "바이낸스 예치풀에 토큰을 예치하면 현 시장에 유동성을 주입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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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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