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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1년 1월 9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외신 "리플, 아시아 투자자 주도 시세 상승…장기적 전망 여전히 불확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가 리플(XRP)의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아시아 지역의 XRP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을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듯 하다. 비트코인(BTC)과 맞물려 시세 상승을 예상하며 과감하게 베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매투자자가 XRP의 시세를 끌어 올렸다면 이러한 부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 리플과 SEC의 법적 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 BTC 큰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 11% 확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BTC)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주식 79만 2627주를 인수하며 약 11%의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289달러(약 31만원)에서 545달러(약 59만원)로 급등했다. 꾸준히 가상자산에 투자를 해오며 28억 달러(약 3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집한 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블룸버그 "비트코인, 곧 5만 달러 달성할 것…2017년만큼 최고의 기간"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BTC)의 시세는 조만간 5만 달러(약 5460만원)를 달성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불장만큼 최고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2만 달러(약 2184만원) 수준까지 하락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 시장에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다른 자산에 자금을 담았던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 "비트코인, 12~18개월 안에 시세 두 배 뛴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Bill Miller)는 "비트코인(BTC)은 향후 12~18개월 안에 지금 시세의 두 배로 상승할 것이다. 시세가 오르면 오를수록 투자 위험성은 낮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을 단속하려고 할지라도 분산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본다. 다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투자하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美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람보르기니 대리점, 가상자산 결제 허용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대리점 뉴포트비치(Lamborghini Newport Beach)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한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뉴포트비치 점에 한해서 가상자산으로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아시아 지역의 투자자가 리플(XRP)의 시세 상승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아시아 지역의 XRP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을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듯 하다. 비트코인(BTC)과 맞물려 시세 상승을 예상하며 과감하게 베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매투자자가 XRP의 시세를 끌어 올렸다면 이러한 부분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 리플과 SEC의 법적 공방은 현재진행형이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 BTC 큰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 11% 확보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BTC)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주식 79만 2627주를 인수하며 약 11%의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289달러(약 31만원)에서 545달러(약 59만원)로 급등했다. 꾸준히 가상자산에 투자를 해오며 28억 달러(약 3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집한 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블룸버그 "비트코인, 곧 5만 달러 달성할 것…2017년만큼 최고의 기간"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비트코인(BTC)의 시세는 조만간 5만 달러(약 5460만원)를 달성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불장만큼 최고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2만 달러(약 2184만원) 수준까지 하락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 시장에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다른 자산에 자금을 담았던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 "비트코인, 12~18개월 안에 시세 두 배 뛴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베테랑 투자자 빌 밀러(Bill Miller)는 "비트코인(BTC)은 향후 12~18개월 안에 지금 시세의 두 배로 상승할 것이다. 시세가 오르면 오를수록 투자 위험성은 낮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을 단속하려고 할지라도 분산화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본다. 다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투자하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美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람보르기니 대리점, 가상자산 결제 허용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대리점 뉴포트비치(Lamborghini Newport Beach)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한 결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뉴포트비치 점에 한해서 가상자산으로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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