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SA) 자본시장 책임자 헬렌 보이드(Helen Boyd)가 "영국 재무부는 내년 1분기 말까지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SS)를 시행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 DSS는 트레이딩과 결제, 청산 과정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DSS 관련 업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DSS가 시행되면 기업은 분산원장기술(DLT)을 통해 증권예탁결제원 및 거래소 운영을 모델링할 수 있게 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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