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래핑 비트코인(WBTC) 소각이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작년 12월 처음으로 래핑 비트코인의 소각량이 발행량보다 많았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래핑 비트코인을 실제 비트코인으로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래핑 비트코인이 시장에 소개된 후 소각량이 발행량보다 많은 상황은 처음"이라며 "소각된 래핑 비트코인은 1만 1,613개로 약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2,566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작년 12월 처음으로 래핑 비트코인의 소각량이 발행량보다 많았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래핑 비트코인을 실제 비트코인으로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래핑 비트코인이 시장에 소개된 후 소각량이 발행량보다 많은 상황은 처음"이라며 "소각된 래핑 비트코인은 1만 1,613개로 약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2,566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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