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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긴축·전쟁 우려에도 비트코인 폭락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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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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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크립토퀀트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가능성 등이 불거지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으나 비트코인의 폭락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 크립토퀀트 기고가 Dan Lim은 "최근 연준의 지속적인 긴축, 전쟁 가능성 등에 대한 악재에도 고래들은 전혀 반응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왠만한 악재가 아니고서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대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2년은 기관과 고래들이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보내 매도하며 시장이 하락 한 것을 알 수 있으나 지금은 거래소 내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라며 "악재가 나온다면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입금시켜 매도포지션을 취할 수도 있지만 큰 하락을 만들기 위해서는 2022년 보다 더 큰 악재와 공포가 발생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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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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