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HTX(후오비)가 지난 9월 발생한 5000ETH의 해킹 피해액을 모두 돌려받았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해킹으로 도난 당했던 5000ETH는 두번의 거래를 통해 반환됐으며, 그 중 250ETH를 해커에게 화이트햇 보너스 바운티로 제공했다.
저스틴 선은 "해커가 약속대로 모든 자금을 전액 반환한 것을 확인했으며, 해커에게 250ETH의 화이트햇 보너스를 지불했다. 해커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 이에 도움을 준 모든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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