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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 "가장 위협적인 지정학적 환경…비트코인 여전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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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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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로 알려진 폴 튜더 존스 인베스트 설립자가 지정학적 위험이 불거지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스는 "현재 내가 본 것 중 가장 위협적인 지정학적 환경일 수 있다"며 "미국의 재정 상태 또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현재 금리가 상승하고 자금 조달 비용이 커지며 부채 발행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다시 채권 청산으로 이어지고 금리를 또 상승시켜 재정이 불안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라며 "이같은 상황에서는 주식보다 비트코인과 금에 더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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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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